- CCAS Cornerstone
코너스톤 학생들이 직접 만든 월간 매거진 '코너뷰(CORNERVIEW)'
안녕하세요. 코너스톤입니다.
코너스톤 재학생 학부모님과 한 번이라도 코너스톤에 방문하신 적 있는 분들이라면,
코너스톤의 학생 매거진 ‘CORNERVIEW’를 아실 거예요.


코너스톤 고등부 선택 과목 중 ‘Newspaper’ 수업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매달 발행하는 ‘CORNERVIEW’는 기획부터 취재, 원고 작성, 사진 촬영, 교정/검수, 디자인, 인쇄 등
매거진 발행 전반을 우리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고 있습니다.
2019년 3월부터 시작된 ‘CORNERVIEW’는 이달의 주목해야 할 이슈, 주요 학교 행사,
선생님/학생 인터뷰 등의 아이템을 다룹니다.
최근 ‘CORNERVIEW’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Newspaper’ 수업을 희망하는 학생들도
증가하고 있는데요, ‘Newspaper’ 수업의 경우, 월요일과 화요일에 각 10명의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만큼 사전 테스트를 통해 최정예 멤버를 선발하고 있습니다.
코너스톤의 ‘CORNERVIEW’ 아무나 만들 수 없어요! 취재, 기사 작성, 디자인, 사진 촬영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본적인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무엇보다 여러 명의 친구들이 함께하는 공동 작업이라 서로에 대한 배려와 자신의 역할에 대한 강한 책임감도 지니고 있어야 합니다.
<코너스톤 초등부에서 발행하는 매거진 ‘MINIVIEW’>


코너스톤 고등부 학생들의 손에서 탄생되는 ‘CORNERVIEW’와 함께 지난 학기부터 초등부에서도 ‘CORNERVIEW’의 동생 ‘MINIVIEW’를 제작하기 시작했어요.
초등부 학생들만의 힘으로 매거진을 제작하기는 조금 어렵기 때문에 초등부 선생님들께서
도움을 주고 계세요.
‘MINIVIEW’는 학생들이 작성한 독후감이나 시를 소개하고, 초등부 행사 소식, 여러 활동
모습을 두루 담고 있어요.
초등부 학생들이 직접 매거진을 발행한다는 것은 분명 쉽지 않은 도전입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도전하고 성취해낸 초등부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네요.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MINIVIEW’를 만드는 시간이 우리 코너스톤 초등부 학생들에게 행복한 추억으로 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의 손으로 직접 만든 ‘CORNERVIEW’를 마주하는 순간, 그간의 노력들이 보상받는 것 같은 뿌듯함과 성취감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경험은 우리 학생들을 한 단계 더 성장하게 만듭니다.
학생들이 직접 주도하고 스스로 성취하며 성장하는 곳, 코너스톤입니다.
[코너스톤 매거진 코너뷰] 자세히 보기 https://blog.naver.com/cornerstoneseoul/222018634357